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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하는 종일 투어로 중부 멕시코의 가장 매혹적인 역사·문화 유적지인 푸에블라, 초룰라, 토난치인트라를 탐험하세요. 식민지 시대 교회가 꼭대기에 자리 잡고 전설로 둘러싸인 이 고고학적 경이로움은 멕시코의 층층이 쌓인 역사를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줍니다.

다음으로, 생동감 넘치는 토착 바로크 양식으로 유명한 산타 마리아 데 토난친틀라 교회를 방문합니다. 원주민 모티프와 기독교 상징으로 가득한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는 멕시코 예술에서 문화 융합의 가장 훌륭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.

"천사의 도시"로 알려진 푸에블라로 이동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 중심지를 가이드 도보 투어와 함께 탐방합니다. 웅장한 대성당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당 중 하나로 꼽히는 산토도밍고의 금박 장식이 돋보이는 로사리오 예배당을 감상하세요. 점심 포함 옵션을 선택하면 푸에블라 현지 식당에서 전통 요리를 맛보며 지역 특산품을 즐긴 후 탐방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.

다채로운 파리안 시장에서 이 환상적인 하루를 마무리하세요. 장인들이 탈라베라 도자기, 직물,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이곳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며 푸에블라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. 이후 멕시코 시티로 돌아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