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네다 왕복 이용했습니다
조금 걷긴 하지만 동남아공항처럼 뭔가 좀 찾기 힘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
일본답게 아주 깔끔한 알파드와 훌륭한 응대가
아주 만족스러웠고
택시비와 딱히 큰 차이도 없는 것 같아요
두명 이상이면 사실 하지 않을 이유가 없고
전 앞으로 혼자 갈 때도 쓸 것 같아요
대중교통의 번거로움을 잊게 해준 최상의 편리함
도쿄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시지만 주말 아침 신주쿠의 복잡한 인파 속에서 유모차를 끌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며 환승까지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입니다. 하지만 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덕분에 호텔 로비에서 짐을 싣고 탑승하는 순간부터 여행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 길 찾기 스트레스나 인파에 치일 걱정 없이 목적지까지 문 앞까지 데려다주니 체력 소모가 전혀 없었습니다. 덕분에 디즈니씨에 도착하기도 전에 진이 빠지는 일 없이 가족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입장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.
기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감동적인 친절 서비스
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였습니다. 예약 시간보다 훨씬 여유 있게 도착해 대기해 주신 것은 물론이고 부모님께서 차량에 오르고 내리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. 낯을 가리는 저희 아이에게도 친절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이동하는 내내 차 안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했습니다. 운전 실력 또한 훌륭하셔서 멀미가 심하신 어머니께서도 매우 편안하게 이동하셨고 기사님의 깍듯한 서비스 덕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간 입장에서 마음이 무척 뿌듯했습니다.
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는 프라이빗한 가성비
처음에는 전용 차량 이용 요금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고민도 했지만 막상 이용해 보니 인원이 여러 명인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 가족 전체의 전철 비용과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의 피로도를 고려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. 이 가격에 우리 가족끼리만 독립된 공간에서 안락하게 이동하며 VIP 대접을 받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.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여행의 시작이 너무나 행복했으며 다음 도쿄 여행 때도 무조건 다시 이용할 예정입니다.